2012년 3월 16일 금요일

페인트의 개벽이 일어난다.

http://www.lounge.belloflostsouls.net/showthread.php?t=20457

 현재의 페인트가 70 여종이고 , 그 중에 내가 가진 색상이 생산 중단된 것등을 합하여 60 색 정도 되는데 이젠 144종이 더 나온다고 한다.

 몇개는 안 살수도 있겠지만 , 페인트가 더 많이 나온다는것은 매우 즐거운 일! GW 페인트는 바예호에 비해서 색상의 분할이 적고 , 비슷한 종류의 색상이 평균적으로 2가지에서 아무리 많아봐야 4가지 정도밖에 안되기때문에 비슷한 계통의 색상을 표현하려면 조색이 필수적이었고 , 3 색 조색을 거치지 않으면 결국 그 색이 그 색이 됬기때문에 좀 단조로운 감이 없지않았다.

 그런 상황에서 더 많은 도료들이 새로 나온다는건 매우 좋은 일! 비록 아예 구 도료와 신 도료를 전부 교체해버려서 궁극적으로는 내가 가진 수 이상의 도료를 사야된다는게 좀 슬프긴 하나 파운데이션 수준의 백색이나 흑색 , 메탈도료와 뭔가 특이해보이는 '텍스처' 라는 종류의 존재가 너무나 흥미롭다.

 아 , 빨리 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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