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4일 수요일

오그린들


용병으로 써먹을 오그린.

Mk2 아머이고 , 리전 컨셉은 선 오브 호루스.. 인데 검은색 아머 칠하기가 너무 귀찮다. 으허허허허헝.


 기존의 오그린인 '해골 머리'

노멀하다.

2012년 6월 28일 목요일

터미네이터 1



 챕터하우스 숄더패드를 써본 것. 오랫만에 챕터하우스가 참 쓸만한 걸 내줬다.

2012년 6월 17일 일요일

Mk1 - 1






 Mk1 아머 만드는 중.

 뚝딱뚝딱!

테라클립스 복층 벽 F.1

 양측 벽에 복층을 구성하기 위한 안. 이상적인 복층 구조가 아닐까 싶다. F.2 는 머릿속에 그려두고있는데 상대적으로 염가형의 복층. 테라스가 없고 , 내부 통로 없이 단순히 층만 두개있는 그런 구조이다. 상대적으로 게임할땐 이 구조가 쉬울 듯 하나 , 통로가 없어도 지지를 위해서는 2층 벽 아래에 내력벽을 설치해야한다는 점에서 '그게 그거' 라고 생각하고 있다.

 중앙부는 비슷하게 언덕을 놓아서 토성과 같은 원시적인 요새의 모양새를 갖추면 되지 않을까 싶다.

2012년 6월 12일 화요일

Mk1 모델 사진


주요 부분 체인메일 + 다리는 진짜 '부츠'. 그리고 그 앞에 장갑을 엮어맨 방식. 허벅지도 마찬가지.

상체는 그나마 파워아머이나 , 팔 부분은 아무런 장갑판 없이 그냥 '글러브'

이 얼마나 빈티지한가!

2012년 5월 23일 수요일

라그나뢰크 전차



 EPIC 40000 에 존재하는 전차로 , 보스토리안이 등장할 때 일종의 행사 의미로 GW 에서 Whm 40k 스케일로 만들어서 기사로 작성한 적이 있다.

 보면 알겠지만 생겨먹은게...

2012년 5월 20일 일요일

네크로문다 새 갱


 몇가지 용도를 겸용해서 새로운 갱단을 하나 만들었다. 작업시간은 로스터 짜기부터 시작해서 조립 끝까지 2 시경부터 8 시까지 6 시간 정도. GW 물건 사면 들어있는것과 유사하게 1리더:1헤비:6갱어:2유브 구성이다. 원래 GW 박스에는 1리더 : 1헤비 : 4갱어 : 2유브 해서 8 모델이 들어있지만 그건 암만 생각해도 포인트가 빡세게 나올 수가 없기때문에 일부러 갱어를 더 늘렸다. 사실 유브를 하나를 더 넣어 셋으로 처음 구성했는데 , 비츠가 없어서 그냥 둘로 만족했다.



 - 갱 리더
무장 : 단검 , 체인소드 , 플라즈마 피스톨
사용비츠 : WF 제국 프리컴퍼니(머리) , W40k 임페리얼가드 카타챤 커맨드스쿼드(그 외)





- 갱어(사격형)
무장 : 단검 , 라스건
사용비츠 : WF 제국 프리컴퍼니(머리) , W40k 임페리얼가드 가드맨 , W40k 임페리얼가드 카타챤 커맨드스쿼드(다리) , W40k 임페리얼가드 카디안 커맨드스쿼드(방독면)








- 갱어(근접형)
무장 : 단검 , 라스피스톨 , 체인(프레일)
사용비츠 : WF 제국 프리컴퍼니(머리) , WF 제국 프레질런트(무기) , W40k 임페리얼가드 카디안 커맨드스쿼드(그외)



- 헤비
무장 : 단검 , 플레이머
사용비츠 : WF 제국 프레질런트(머리) , W40k 임페리얼가드 카타챤 커맨드스쿼드(다리) ,W40k 임페리얼가드 카디안 커맨드스쿼드(그외)




- 유브
무장 : 단검 , 둔기
사용비츠 : WF 제국 프레질런트(팔 , 무기) , WF 제국 프리컴퍼니(머리,몸 , 다리) , W40k 스페이스마린 단검(무기) ,W40k 임페리얼가드 카디안 커맨드스쿼드(머리) , W40k 타우 크룻 카니보어 스쿼드(숄더패드)

2012년 5월 8일 화요일

글레이즈 실제 사용예


http://www.games-workshop.com/gws/wnt/blog.jsp?pid=2500072-gws

 이번 GW 블로그 포스트에서 발췌.

 상단의 물건에 노란색 글레이즈(글레이즈는 어차피 색상이 적어서 이름을 굳이 적을 필요가 없다.)를 2회 바른 모습이다.

 방식상으로는 묽은 도료를 바르는 방식으로 , 워시와 동일하지만 워시와 달리 굴곡진 곳에 도료가 뭉쳐서 효과를 나타내는 그런 것이 아니라 단순히 위에 발라서 전체적인 색상을 바꿔주는 - 즉 , 셀로판지를 얹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진다. 그래서인지 저번호 WD(페인트 개정 특집)에 나오는 블러드레터 예제를 보면 , 어두운 빨간색 계열로 칠해준 뒤 나중에 글레이즈를 발라서 전체적인 톤을 조율하면서 색상 톤을 살짝 올려버리는 사진이 나온다.



 이건 내가 저번에 오크타운에 간 날의 이야기. 그 때 난 페인트 개정 특집 WD를 빌려보면서 밤님께서 페인트 시험하시는걸 구경해보았는데 그 시험의 내용은 이렇다.

 당시 WD는 가디언을 페인팅하는 작례가 나왔는데 , 스컬 화이트로 프라이밍한 가디언 모델 위에 노란색 셰이드(워시)인 '카산도라 옐로우'를 바로 그 위에 발라서 노란색으로 만드는 동시에 주황색으로인 음영을 표시하는(참고로 한 단계 만으로.) 것이었다. 너무나 황당해서(게다가 카산도라 옐로우의 실제 도료색상은 주황색이다.) 그걸 입증해보는걸 동기로 했고 , 부가적으로 글레이즈의 비밀을 파해친다는 취지에서 시험이 이루어졌었다.

  흰색 위에 바로 노란색 워시를 발라준 뒤에 실제 실험자셨던 밤님과 나 , 그리고 마도님은 GW이 구라를 친 것이 전혀 아님을 알게 되었고.. 그리고 부가적인 목표를 수행하기 위해서 모델을 반으로 양분한뒤 , 노란색 글레이즈를 발라보았는데 아무런 티가 나지 않았다. 그런 걸 볼때 시타델 워시의 계승격인 셰이드와 새로이 등장한 글레이즈는 이런 성질을 갖고있다고 추측이 가능했다.

  1. 워시 : 밝은 색에 효과를 부여함. 너무 어두운 색에는 효과가 나오지 않거나 그 효과가 미미함.
  2. 글레이즈 : 어두운 색에도 효과를 부여할 수 있음. 하지만 너무 밝은 색(원색에 가까운 색)에는 아무런 효과가 나오지 않음.